읽코좋코

모든 전공 서적들이 빠르게 읽히지 않는데, 다른 전공서적에 비해 쉽게 읽히는 책이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제목과 내용은 동일하며 주제를 반복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변수명, 함수명, 코드 컨벤션 그리고 리팩토링까지 설명하고 있다.
코드는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다시 말해 코드를 읽는데 드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말이다. 코드 파악하는데 드는 비용이 작다는 말은 설계가 명확하고 간결하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이 책을 읽고 실제 코드로 적용할 생각을 하면 머리가 아프지만 읽는 중간 중간 이전에 보았던 코드들이 떠올랐다. 이전에 작성 했던 '성능과 가독성을 높이는 분기처리 방법'을 쓸 때 보다 시야가 더 넓어졌다. "왜?"에 대한 부분이 조금 모호했었는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내가 봐온 레거시 프로젝트들의 코드를 작성했던 개발자들에게 이 책을 던져주고 싶었다.


  1. 코드는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6개월 뒤의 나 자신 또한 쉽게 이해되도록 코드를 작성하라는 내용이였다. 나 역시도 나름의 설명과 주석을 잘 붙여서 만들었다고 생각했지만 1년 뒤 해당 코드를 개선 하면서 다시 분석해 보는 헛수고를 했던 경험이 있었다. 짧은 코드가 더 좋은 코드가 아닌 읽는 순간 바로 이해되는 코드가 좋은 코드라는 뜻이다.
  2. 이름에 정보 담기
    • 구체적인 단어 사용하기
    • 이름 길이(짧은 범위에 잠깐 쓰이면 짧은 변수명, 사용 범위가 넓다면 긴 변수명, 약어 사용 지양하기 등)
    • 포맷팅으로 의미 전달하기(상수는 대문자, 클래스명은 카멜케이스 등)가 있었다.
  3. 오해할 수 없는 이름들
    • 경계를 포함하는 범위 : first, last
    • 경계를 포함/배제하는 범위 : begin, end 사용
    • 불린 : is, has, can, should 사용
    • get 남발하지 않기
    • 여러 개의 이름을 후보로 놓고 고민하기
    •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의미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가?'가 핵심이였다. 한 번쯤 더 생각해 보면 더 좋은 변수명을 만들 수 있다.
  4. 미학
    • 문서 작업을 하더라도 한눈에 보기 쉽게 쓰인 글이 잘 읽히듯 코드도 마찬가지다.
    • 좌우로 길게 늘어진 코드는 줄 바꿈을 하고 다른 코드들도 똑같이 맞추기
    • 헬퍼 메소드를 이용하여 지저분한 코드 깔끔하게 하기
    • 코드의 위아래 열을 맞추어 읽기 쉽게 하기
    • 코드의 순서를 '가장 중요한 것'에서 '가장 덜 중요한 것' 까지 순서대로 나열하기
    • 코드를 문단으로 만들기 (핸들러, DB 사용 등 문맥이 바뀌면 한 행을 띄우는 등 글을 쓸때 문단을 나누는 것과 동일)
    • 개인의 코드 스타일 VS 전체 코드의 일관성 = 일관성이 올바른 스타일보다 더 중요
  5. 주석에 담아야 하는 대상
    • 불필요한 설명 배제
    • 나쁜 이름에 대한 변명이 아니라 좋은 이름으로 바꿀 것
    • 작업중 생각한 통찰 등을 주석에 기록
      • ex: 하위클래스로 정리해야 할 것 같다
    • 상수의 의미를 설명할 것
    • 다른 개발자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예상해서 주석을 달라
      • ex : 1분 후 타임아웃 된다
    • 2, 3중 반복/조건문이 달린 함수는 무엇을 위한 것인지 요약 주석을 단다
    • 주석을 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라
  6. 명확하고 간결한 주석 달기
    • 간단한 입출력 예시 사용
    • 코드의 수행 동작이 아니라 코드의 의도를 적어라
    • 파라미터에도 주석을 넣어라
    • 축약된 단어를 사용하라
      • ex : ~에서 불필요한 빈칸을 제거한다 -> 공백 제거
  7. 읽기 쉽게 흐름 제어 만들기
    • 조건문에서 유동적인 값은 왼쪽, 상대적으로 고정적인 값은 오른쪽에 쓰라
    • if/else 간단한 것을 먼저 처리하라
    • 삼항 연산자의 사용은 간단하게 쓸 상황이 아니라면 피하라
    • 중첩을 피하기 위해 함수를 중간에서 반환하라
    • 2중 if 문은 나누어서 중간에 반환하라
  8. 거대한 표현 잘게 쪼개기
    • 요약 변수 사용, 조건식의 반복되는 중요 비교 값을 상수로 만들기
    • 드모르간의 법칙 사용
    • short circuit 사용을 오용하지 말 것
      • 영리하게 작성된 코드가 혼란을 초래한다
    • 복잡한 논리를 간단하게 표현하기
    • 거대한 구문은 문맥에 따라 나누기
  9. 변수와 가독성
    • 불필요한 임시 변수, 중간 결과 저장 변수, 흐름 변수(boolean) 제거하기
    • 변수의 범위 좁히기
    • 클래스를 작은 단위로 나누기
    • 전역변수 사용 피하기
    • 변수에 다른 값을 여러번 할당하는 것 피하기
  10. 상관 없는 하위 문제 추출하기
    • 비즈니스 로직과 관계 없는 문자열 빈칸 제거, url 형식, 주소 형식등을 다루는 메소드는 분리하기
    • 재사용성을 위해 일반적인 목적을 가진 코드를 많이 만들기
    • 과유불급, 지나치게 나누지는 말기
  11. 한 번에 하나씩
    • 작성된 코드가 읽기 어렵다면, 수행하는 작업을 나열하라
    • 나열된 작업중 분리될 수 있다면 별도의 함수 또는 클래스로 나눠라
    • 파편화를 최소화 할 수 있다.
  12. 생각을 코드로 만들기
    • 논리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 해결책을 말로 묘사하기
    • 언어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해 보기
  13. 코드 분량 줄이기
    • 필요가 없는 기능을 구현하려고 애쓰지 말것
    • 코드 베이스를 작게 유지할 것
    • 요구사항에 질문을 던져 요구사항을 잘게 나누어 분석하기.
    • 표준라이브러리와 친해지기
  14. 테스트와 가독성
    • 테스트 코드는 특히 더 읽기 쉬워야 한다
    • 긴 테스트 내용은 다른 메소드로 만들기
    • 읽기 편한 에러 메세지 출력 폼 만들기
    • 좋은 테스트 입력 값 선택하기
    • 지금 작성하는 코드의 테스트 코드를 나중에 작성한다는 사실을 염두해 둘것
    • 지나친 테스트는 지양
  15. 분/시간 카운터 설계 및 구현
    • 실습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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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의 스프링 3.1 VOL.1

스프링 사용자로서 항상 읽어야봐야 한다라는 소리에 두권을 샀지만, 엄청 어렵다는 소문에 읽을 엄두를 못 내던 책이다. 한 권에 800 페이지가 넘는 굉장한 분량에 두번의 정독 시도를 헛탕쳤었다. [유튜브] "개발바닥" 채널에서 저자 이일민님의 인터뷰와, 그 분이 이제는 스프링 부트 인강을 내시면서 이 책을 다시 시도하였고. 이번에는 1독을 끝냈다.
이제 4년차에 들어서면서 읽어보니 '어느 정도 개발을 했고, 좋은 구조와 효율을 고민해본 사람이 봐야 깊은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다.

이 책은 객체지향적 설계, 리팩토링, 테스트주도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단순하게 스프링 프레임워크의 기능 / 개념에 대한 설명도 깊게 나와있지만, 이 책의 요점은 스프링이 왜 이렇게 발전했고, 어떤 패러다임을 녹여서 만든건지 엿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따라서 개발 철학에 더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 된다.

마틴 파울러와 켄트 백이 강조하던 내용이 녹아 있으며, 아래와 같은 조언을 책 전반에 걸쳐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 '고정된 작업 흐름을 갖고 있으면서 여기저기서 자주 반복되는 코드가 있다면, 중복되는 코드를 분리할 방법을 생각해보는 습관을 기르자.'
  • '비슷한 기능이 새로 필요할 때마다 앞에서 만든 코드를 복사해서 사용할 것인가? 물론 아니어야 한다. 한두 번까지는 어떻게 넘어간다고 해도, 세번 이상 반복된다면 본격적으로 코드를 개선할 시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인상 깊었던 문장들은 다음과 같다. 다 읽어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그렇다, 대부분의 레거시 프로젝트의 소스들은 아래에서 하지 말라는 대로 개발되어 있다.

  계층형 아키텍쳐
  관심, 책임, 성격, 변하는 이유와 방식이 서로 다른 것들을 분리함으로써 분리된 각 요소의 응집도는 높여주고 서로 결합도를 낮춰줬을 때의 장점과 유익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성격이 다른 모듈이 강하게 결합되어 한데 모여 있으면 한 가지 이유로 변경이 일어날 때 그와 상관이 없는 요소도 함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불필요한 부분까지 변경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작업은 더뎌지고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느 부분을 수정해야할지를 파악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인터페이스와 같은 유연한 경계를 만들어 두고 분리하거나 모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또,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의 하나는 프레젠테이션 계층의 오브젝트를 그대로 서비스 계층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서블릿의 HttpServletRequest나 HttpServletResponse, HttpSession 같은 타입을 서비스 계층 인터페이스 메소드의 파라미터 타입으로 사용하면 안 된다.
계층의 경계를 넘어갈 때는 반드시 특정 계층에 종속되니 않는 오브젝트 형태로 변환해줘야 한다.
스프링을 사용하면 이런 데이터 중심의 코드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매우 흔하게 발견된다.
데이터와 업무 트랜잭션 중심의 개발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고 이런 아키텍쳐를 의도적으로 선호하는 개발자도 많기 때문이다.
개발자들끼리 서로 간선없이 자신에게 할당된 기능을 독립적으로 만드는 데도 편하다.
최소한의 공통 모듈 정도만 제공되는 것을 사용하고, 그 외의 기능은 단위 업무 또는 웹 화면 단위로 만들어 진다.

하지만 이런 개발 방식은 변화에 매우 취약하다.
객체지향의 장점이 별로 활용되지 못하는데다 각 계층의 코드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복을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업무 트랜잭션에 따라 필드 하나가 달라도 거의 비슷한 DAO 메소드를 새로 만들기도 한다.
또한 로직을 DB와 SQL에 많이 담으면 담을수록 점점 확장성이 떨어진다.
DB는 확장에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확장한다 하더라도 매우 큰 비용이 든다.
잘 작성된 복잡한 SQL 하나가 수백 라인의 자바 코드가 필요한 비지니스 로직을 한번에 처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바람직한 것일까?
이런 복잡한 sql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을까?
또, 복잡한 sql을 처리하기 위해 제한된 자원인 DB에 큰 부담을 주는 게 과연 바람직한 일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데이터 중심 아키텍쳐의 특징은 계층 사이의 결합도가 높은 편이고 응집도는 떨어진다는 접이다.
화면을 중심으로 하는 업무 트랜잭션 단위로 코드가 모이기 때문에 처음엔 개발하기 편하지만 중복이 많아지기 쉽고 장기적으로 코드를 관리하고 발전시키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스프링은 그 개발철학과 목표를 분명히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자바의 근본인 OOP 원리에 충실하게 개발할 수 있으며,
환경이나 규약에 의존적이지 않은 POJO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개발의 복잡함이 주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OJO 방식의 개발을 돕기 위해 스프링은 IoC/DI, AOP, PSA와 같은 기능 기술을 프레임워크와 컨테이너라는 방식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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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bug Mode 활용

디버그 모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면 아래 스크린샷과 같이 변수, 객체 등의 값을 알 수 있다. log를 찍거나 system print 등을 사용하지 앖아도 실시간으로 값을 알 수 있고 브레이크 포인트를 사용해서 트래킹 하는데 수월하니 앞으로는 IDE의 디버그 모드를 적극 활용하자. intellijeclipse 모두 지원한다.

IntelliJ의 디버그 모드


2. Comment 제거

아래 기준을 참고해서 과감하게 기존 코멘트를 제거한다.

  • 위 디버그 모드 활용과 더불어 단순 값 확인용 코멘트는 제거한다.
  • 의미없는 ‘//////////////’ 와 같은 구분선 종류의 코멘트는 제거한다.
  • Github을 통해 트래킹, 복원이 쉽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석은 과감하게 제거한다.

3. 선언, 초기화, 디폴트에 신경쓰자

코드 품질은 디테일에서 나온다. 그리고 디테일은 기본기 없이 챙기기 힘들다. 아래 스크린샷을 보자.

  • 선언부 이후에 로직 중에 항상 해당 변수에 값을 할당한다면 굳이 선언하면서 초기화 할 필요가 없다.
  • 의미없는 값으로 대충 초기화 하는 습관은 멀리하자. 초기화 하는 값은 일반적으로 디폴트 값이어야 하고 이 디폴트 값이 뭔지 정확히 알고서 초기화 해야한다.

4. 가독성을 높이자

// Before
// 결제상점아이디에 따른 분기
if (TRD_NO.indexOf(oldIdPart) >= 0) {
    sMallID = oldMid;
}

// After
if (TRD_NO.contains(oldIdPart)) {
    sMallID = oldMid;
}

위 코드는 파라미터로 넘긴 string의 존재 여부를 검사한 뒤 그에 따른 처리를 하기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바의 String에 있는indexOf() 메소드를 사용해 >= 0 조건으로 판별한다. 이 코드는 기능상 아무 이상 없이 작성자의 의도대로 잘 작동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런 코드에서 보이는 디테일을 잡으면 가독성과 품질이 상승한다.

indexOf 와 contains

자바에는 각 객체를 위한 유틸 메소드들이 많다. 그 중 contains라는 메소드로 indexOf를 대체할 수 있다. contains의 내용은 아래 스크린샷처럼 indexOf를 래핑한 메소드다. 따라서 성능이나 기능에선 차이가 없다고 봐도 된다.

JDK 1.5에 생긴 contains
indexOf

그럼 왜 indexOf를 contains로 대체하려고 하는거고 언제 써야 할까?

indexOf와 contains는 용도가 다르다.

indexOf는 스트링이 시작되는 index를 int값으로 반환하고 contains는 스트링의 포함 여부를 판단해 boolean으로 반환한다. 따라서 특정 비즈니스 로직 혹은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인 경우에 contains의 목적으로 더 많이 쓰게 된다.

Readability

물론 indexOf를 보고 >= 0 조건을 보면 뭘 하려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contains라는 단어가 그 모든걸 포함하기 때문에 훨씬 더 직관적이다. contains쓰면 indexOf라는 메소드는 잘 썼는지, 뒤에 >=0 인지 > 0 인지 > -1 인지 잘못쓰진 않았는지 이런 생각 할 필요도 없다. 가독성을 정의할 때 그저 문자가 잘 읽히는 정도를 넘어서 (특히 메소드는) 이름에 맞는 목적과 기능을 신뢰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생각도 줄여주는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5. Naming - 변수명은 중요하다

현재 레거시 코드의 문제점

  • 
프론트 HTML tag'name을 그대로 백엔드 로직에 사용함
  • 마크업과 프론트 사정에 따른 hChk, pChk 와 같은 변수명 백엔드에서 실제 용도를 구분하기 어려움
  • 변수명과 주석이 일치하지 않거나 주석의 뜻을 담아내기에 부족한 변수명이 많음

실제 주문취소에서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아래와 같다.

    // bad case
    String[] hChk = request.getParameterValues("hChk");//선택여부

    // good case
    String[] cancelSelectYn = request.getParameterValues("hChk"); // 취소선택여부

위 변수가 가리키고 있는 건 주문 취소 시 상품 별 체크박스 값이다.(아래 스크린샷) 따라서 hChk 라는 이름을 그대로 백엔드 로직에도 차용한다면 코드 전체를 트래킹 해야 하는 수고가 더해진다. 그래서 이름을 취소선택여부, 취소신청여부 등으로 하고 변수명도 이에 맞춰 수정하는 것이 좋다.

주문 취소 상품 선택화면

하지만 실제로 레거시 시스템은 볼륨도 크고 복잡한 상호관계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변수명만 바꾸기에 위험하다. 래거시 프로젝트 소스코드도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변수명을 바꾸려 할 땐 아래 항목을 점검해서 진행한다.

  • JSP와 JAVA에서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변수가 response나 query에서 반드시 동일하도록 짜여 있는지
  • 주석과 변수명이 다르다면 둘 중 어느 것이 맞는지, 둘 다 틀린지
  • 변수명을 바꿨을 때 영향 범위가 백엔드 비즈니스 로직에만 해당되는지

6. 조회와 요청, 트랜젝션

  1. 사용자의 화면에 보이는 내용은 화면을 그리는 시점에 유효한 정보이다(화면을 실시간으로 갱신하지 않는한)
  2. 현재 프로세스는 <step 2> 와 같고 주문 취소 요청 시 JSP에 뿌려진 주문/결제 값으로 환불요청을 시작한다
  3. 때문에 주문 조회 시점과 환불 요청 시점 차이가 있을 때 주문 상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고 중복 발생 가능성 또한 있는 구조다.
  4. 개선 프로세스는 <step 3> 와 같이 사용자 요청을 받고 현재 주문과 환불 진행상태 등을 DB에서 조회하는 ② 부터 완료된 주문/결제/환불 정보를 DB에 업데이트하는 ⑥ 까지를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묶는다.

대부분의 레거시 프로젝트 코드에는 화면에서 가져온 값들로 무언가 처리하는 로직이 많은데 전반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7. 3-tier Architecture

아래 쿼리를 먼저 보자.

// 이런 패턴
, X.BANK_CD                <!--은행코드-->                        
, CASE WHEN X.BANK_CD IS NOT NULL
  THEN DECODE(X.BANK_CD, '02', '산업', '03', '기업', '05', '외환', '06', '국민', '07', '수협', '11', '농협', '20', '우리', '23', 'SC제일', '27', '한국씨티', '31', '대구'
                  , '32', '부산', '34', '광주', '35', '제주', '37', '전북', '39', '경남', '45', '새마을금고', '48', '신협', '71', '우체국', '81', '하나', '88'
                  , '신한(계좌이체)', '26', '신한(가상계좌)','S0', '동양증권', 'S1', '미래에셋', 'S2', '신한금융투자', 'S3', '삼성증권', 'S6', '한국투자증권' , 'SG', '한화증권')
  ELSE '-'
  END    BANK_NM            <!--은행명-->

// 비슷한 패턴
, X.MEMO                <!--메모(가상)-->
, NVL(X.MEMO, 'X') SHW_MEMO                <!--화면용메모(가상)-->

// 비슷한 패턴
, X.RECP_PSN_TELNO            <!--수령인전화번호-->
, CASE WHEN  LENGTH(REPLACE(NVL(X.RECP_PSN_TELNO, 'X'), '-', '')) <![CDATA[ < ]]> 9
  THEN 'X'
  ELSE X.RECP_PSN_TELNO
  END   SHW_RECP_PSN_TELNO            <!--수령인전화번호-->

안좋은 케이스로 보이는 건..

  • 쿼리 안에서 데이터 가공을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화면에 보여줄 목적인 것들이 꽤 있다.
  • 코드 관리나 관련 메소드가 애플리케이션에 있는게 아니라 쿼리에 들어가 있다.

대부분의 레거시 프로젝트들은 JSP, Spring, Oracle 기반이지만 잘 구분된 계층 구조를 이루고 있지 않다. 해당 계층에서 해야 할 일들이 다른 계층으로 번져간다면 결국 문제가 생길때마다 화면~데이터 모든 영역의 코드를 살펴봐야만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찾아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신규 개발하는 화면, 기능은 이러한 강한 결합을 피하고 우리 시스템과 기술이 지향하는 3티어 계층에 맞춰 프로그래밍을 하도록 한다. 추후 가이던스를 마련하고 공유하겠지만 먼저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화면 코드에(JSP)에 비즈니스 로직 넣지 말자
  • 쿼리에 비즈니스 로직, 하드코딩, 화면 표시용 글자 넣지 말자(특수한 경우 제외)
  • 컨트롤러에 비즈니스 로직 넣지 말자
  • 실제 필요한 것들만 파라미터로 전달하고 용도에 맞는 모델을 만들자

 


출처 : 같이 일 했던 선배가 컨플루언스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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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림 같은 컬러 사진'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크롭한 필름 사진과 그 필름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원근감이 사라진 평면적이고 기하학적인 이미지가 인상 깊었다.

"프레센쟈 아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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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tat 확인하기

    netstat -an

Local Addrress 는 현재 내 PC의 IP와 Port, Foreing Address는 외부 사이트의 IP와 Port 다

아이피 다음에 있는 : 으로 아이피주소와 포트번호가 구분이 된다


netstat 으로 특정 포트 확인하기

    netstat -an | findstr ":80"

Linux의 grep 명령어는 windows에서는 findstr로 볼 수 있다.

 

 


그렇지만

더 이상 윈도우를 서버로 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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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 없으면 평소에 선크림은 잘 안 바르는데, 연말 여행을 앞두고 선크림 하나 장만했다. 눈 쌓인 동네는 여름철보다 자외선이 많다나 뭐라나... 사실 30 넘으니 슬슬 피부에 노화도 느껴지고, 관리하라는 조언을 많이 듣다 보니 조언 해준 지인에게 선크림 추천까지 받았다. 

전에 사용하던 선크림은 백탁 현상(?) 도 심하고, 지성 피부인 내 얼굴에선 4시간만 지나도 번들번들한 기름기 때문에 눈이 따갑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당황했다. 질감이 생크림 같기도 하고 보송한 느낌인데 바르고 나면 약간의 피부톤이 밝아지는 느낌도 있다. 밀착력이라는게 뭔지 감이 잘 안 왔는데 이 제품으로 말로만 듣던 착 붙는 밀착력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됐다.피부 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기 때문에 자차제는 외출시 필수라고... 여름 아니면 귀찮아서 잘 안 발랐는데, 올 겨울부턴 로션 바르고 필수로 바를 것 같다.

2023년은 자기관리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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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숲길의 가좌역 끝 지점에 가깝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들어오는 빛이 예쁘다

 

말차 라떼와 콜드 브류 그리고 그날 있던 화과자를 종류별로 하나씩 다 시켰다.

화과자는 색이 예쁘고 달달했다. 다 같은 맛일 줄 알았는데 종류별로 조금씩 다른 맛.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지만 저렴한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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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여행 사진 촬영 겸 취미생활을 위해 중고로 구매한 리코 RG 3

장점은 내장 필터 기능을 사용하면 보정 없이도 꽤나 괜찮은 질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부피가 작아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필름 사진 느낌 나는 색감은 좋은데, 그 색감을 살려 찍는 게 쉽지 않다. 아마도 내가 노출의 3요소를 컨트롤하지 못해서 인 듯?
사실 생각 없이 막 찍으면 폰카보다 못하다.

모든 사진은 보정 없이 jpeg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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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form의 입력값 JSON 객체로 변환시키기

    const formToJSON = (elements) => [].reduce.call(elements, (data, element) => {
            data[element.name] = element.value;
            return data;
        },
        {}
    );

    let form = formToJSON(document.querySelector('#event01Form'))
    console.log(form, '\n', JSON.stringify(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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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 (Array)

  • 데이터를 나열하고, 각 데이터를 인덱스에 대응하도록 구성한 데이터 구조
  • 각 원소의 물리적인 위치(메모리 주소)의 순서가 배열의 인덱스 순서(논리적인 순서)와 일치

배열이 필요한 이유

  • 같은 종류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용
  • 같은 종류의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저장

장단점

  • 장점
    • 빠른 데이터 접근
  • 단점
    • 추가/삭제가 쉽지 않음
    • 최대 길이를 미리 지정해야 함
data S T R I N G
index 0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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