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림 같은 컬러 사진'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크롭한 필름 사진과 그 필름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원근감이 사라진 평면적이고 기하학적인 이미지가 인상 깊었다.
"프레센쟈 아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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